#세계사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내가 끝까지 읽었던 교과서외의 유일한 책인 듯하다. 역사 배경 이야기가 있을때 다시 한번 펼쳐서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중요한 건 역시 이 책도 방대한 양을 압축해서 적다보니 한 문장 한 문장에 압축이 되어 표현된다는 것이다. 그 말은 작가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교과서 이후로 교과서에 맘먹는 역사책이라 할 수 있겠다. 즉 가장 많은 사람들의 역사인식과 같이 하는 역사책 #기사 중세기사는 영화, 드라마, 만화와 같은 많은 창작물에 등장하는 소재이다. 어릴적 재밌게 보았던 ‘로빈후드’와 ‘원탁의 기사’가 처음 접한 기사들 아닐까 싶다. 어릴적에는 멋진 히어로의 느낌이라면 지금은 현실적인 생각이 든다. 그냥 ‘싸우는게 일인’ 사람 정도. 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