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는어떻게만물이되는가 처음부터 별로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원자, 양자역학이 나오길래 혹시 ‘앤트맨: 퀀텀매니아’의 양자를 조금 이해할까 싶었는데 역시나 너무 어렵다. 다음장에서 별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별 이야기를 기대해 봐야겠다. . 다행히 질소 편은 쉽게 읽힌다. 아무래도 ‘식량위기 대한민국, 남재작 지음’ 덕분이다. 하버-보슈법도 낯익고 말이다. 그런데 작가는 이렇게 원자를 나열하며 설명하는 이유나 목적이 몰까? 마지막에 이 이유가 밝혀지려나? . 쭉 일어봤더니 전체 403페이지 중에 97페이지 되니까 답이 나온다. 결국 원자를 다루는 화학은 인간을 위한 업적이 많은 유익한 학문이다. #별은어떻게우리가되는가 산소이야기 말고는 거의 대충 넘어갔다. 산소는 다른 원자와 결합하는 것을 좋아해서..